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퍼웨어/목록/출시 완료 (문단 편집) == 자동차 분야 == * [[기아]] * [[기아 록스타|록스타]] (6년 4개월) 1983년 10월 18일에 K-111을 기반으로 만든 수출 전략 차종인 랜드마스터 라는 컨셉트카를 개발해 대중에게 공개했으며 1984년 무역박람회에서 다시 랜드마스터 컨셉트카를 공개했지만 당시 [[자동차공업 통합조치|자동차공업 합리화 조치]]로 인해 실질적인 출시를 하지 못하여 출시가 지연되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1988년에 시판을 앞두고 다카르 랠리에 참여하는 등의 홍보를 하면서 1989년 7월에 출시하는 것으로 확정지었으나 다시 한 번 지연되면서 결국 1990년 2월에서야 겨우 출시되었다. * [[기아 K5|K5 왜건]] (7년) 1세대 K5 때 왜건을 개발했다는 후문도 있었지만 실제로 등장하지 못했고, [[유럽]] 시장 한정으로 [[2017년]]에 왜건 사양이 출시되었다. 3세대 K5부터는 기아자동차가 유럽 시장에서 SUV 시장을 주로 공략하기 위해 출시를 접어버리면서 왜건 모델은 2세대를 끝으로 사라졌다. * [[제네시스 GV80]] (3년)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가 출범되기도 전인 2015년 7월부터 개발에 착수하였고, 제네시스의 첫 SUV 모델이다. 2017년 3월 'GV80 컨셉트'를 공개한 후 2018년경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갑자기 보류되었다. 그렇게 2019년 11월 출시를 목표로 했다가 차량 품질 점검과 디젤 엔진의 배기 가스 인증 문제, 신차 출시 일정이 꼬여버려서 2020년 1월 15일에 겨우 출시되었다. * [[대우 AD-100]] 프로젝트 [[대우자동차]] 브랜드로는 나오진 않았으나, [[체코]]의 [[아비아]] 사에서 [[아비아 D]]라는 이름으로 판매했으며, [[2017년]]에 'D 이니시아'라는 이름으로 새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 [[쉐보레 올란도]] (3년) [[2008년]] [[11월]]에 컨셉트카 공개 후 [[GM대우]]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2011년 쉐보레 뱃지를 달고 출시되었다. * [[어울림 스피라]]의 양산화 (8년) 전신인 프로토모터스 시절 공개한 컨셉트카 PS-II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모델로, 첫 등장 당시만 해도 파격적인 디자인과 100% 수제작, 백야드빌더 및 개인적인 튜너가 뿌리내리기가 거의 불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자동차산업, 문화의 불모지에서 별안간 등장한 카로체리아라는 개념 등등으로 인해 꾸준히 주목받아왔다. 개발을 계속하던 중 PS-II 컨셉트가 2002년에 스피라라는 양산형 모델로서 공개되었고, 카본파이버를 대거 도입한 차체와 400마력에 달하는 고성능으로 한국에도 제대로 된 수제 스포츠카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문제는 스피라가 2010년 3월까지도 개발중이었던 모델이었다. 원인은 판매를 위해 통과해야 하는 차량안전검사 때문인데, 한국에는 외국과 같은 소량 생산 차량용 인증 절차가 없고 오로지 대량 양산 차량용 인증 절차만 있다. 따라서 차량안전검사를 위해서는 충돌 시험 및 주행 시험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해야 하는데, 제공해야 하는 차량은 모든 검사를 한번에 통과한다면 최소 9대가 필요하다. 개발 초기의 품질 문제가 없더라도 검사시의 돌발상황, 오류 등으로 인해 실제로는 더 많이 필요해진다. 그런데 이 차들의 가격이 그때까지 개발에 쏟아부었던 금액과 맞먹는, 사실상 중소기업 규모에서 수십억을 추가로 때려부어야 하는 상황이 닥친 것이다.[* 결국 이는 안전검사를 비롯한 한국 차량 관련법이 대량생산 업체만을 기준으로 두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다. 이 때문에 길어지는 개발 기간과 투자금 회수가 되지 않는 회사사정 등으로 인해 프로토모터스는 시판을 하기도 전에 부도위기에 몰렸다.] * [[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 더쎈|더 쎈]] 준중형 트럭 (2년 6개월) 2012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2018년 3분기를 목표로 마이티와 경쟁할 신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었는데, 타타대우 상황이 좋지 않아 않아 2년 간 출시가 보류되었으며 언제 출시할 지 기약을 잡지 못 했는데 개발이 재개되었고 출시일이 2020년 12월 10일로 결정되었다.[[https://www.cvinf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18|기사]] 차량명은 인도에서 선 출시된 [[타타 울트라|울트라]]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이란 추측과 달리 이름이 더 쎈으로 결정되었고 외부 디자인과 일부 사양을 수정해서 국내에 출시했다. * [[마쓰다 봉고]] 2세대 본래 개발이 중단된 차였으나, 자사의 스포츠카인 [[마쓰다 코스모|코스모]]가 많은 판매량을 보인 덕분에 개발을 재개하여 [[1977년]]에 트럭, [[1978년]]에 밴과 승합차를 선보였다. 그리고 [[1981년]]에 [[기아자동차]]에서 봉고의 라이센스를 구입하여 [[기아 봉고|같은 명칭]]으로 내놓게 된다. * [[HCCI 엔진]] (13년) 2007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한 여러 자동차 회사들이 개발하다가 2020년 [[마쓰다]]에서 SKYACTIV-X란 이름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 [[페라리 테스타로사]] 컨버터블 (2년) 당시 페라리 테스타로사의 컨버터블 형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이 있었으나, 페라리는 안전 규정을 맞추기 어렵다는 이유로 제작 및 판매를 거부했다. 그래서 한동안 그런차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2016년 [[윈저 성]]에서 열린 Retromobile Show에서 매물로 등장하면서 실제로 존재했음이 밝혀졌다. 페라리는 잔니 아녤리(Gianni Agnelli) [[피아트]] 회장의 취임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86년 테스타로사 스파이더를 단 한 대 제작해 그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다만 붉은 색이 아닌 은색이었다. [[https://www.ferrari.com/en-EN/magazine/articles/gianni-agnelli-s-testarossa-spider|#]][* 참고로 페라리는 한때 재정 위기에 빠졌던 적이 있었는데 1969년 피아트 잔니 아녤리 회장이 페라리 주식의 50% 이상을 소유할 정도로 투자를 결정해 피아트의 자회사였던 시절이 있었다.] * [[전기자동차]] 재상용화 (약 70년) 최초의 전기자동차는 1830년대에 발명되었으나 배터리 기술의 한계로 인해[* 발명 당시에는 리튬 이온 전지는 커녕 최초의 [[이차 전지]]라 할 수 있는 납 축전지도 발명되기 전이었다. 따라서 운행을 완료하고 나면 배터리를 통으로 교체해야 했다.] 내연기관차에 밀려 1920년 이후 역사속으로 잠깐 사라졌으며, 1990년대까지 상용화가 지지부진했다. * [[전기자전거]] 상용화 이와 연관지어서 전기자전거 자체도 19세기 후반에 개발되었지만 전기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기술의 부족으로 인해 21세기 전까지는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 [[전동킥보드]] 상용화 이와 연관지어서 전동킥보드 자체도 20세기 초에 개발되었지만 배터리 기술의 부족과 안전성 문제로 인해 21세기 전까지는 빛을 보기 어려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